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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NTT 상호 2000억엔 출자, 스마트 시티의 세계전개도 시야에새 소식/경제 2020. 3. 25. 00:00
토요타자동차와 NTT는, 3월 24일 스마트 시티 사업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자본 제휴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차세대를 겨냥해 상호의 기술을 공유해서 스마트 시티의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세계 전개도 시야에 넣는다고 한다.
토요타의 토요다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은 이날 회견에서, 사회 시스템 속에서 자동차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NTT 라며 "NTT와의 제휴는 필수적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CASE(커넥티드, 자동 운전, 공유, 전동화)의 흐름 속에서 "제품 서비스가 정보로 이어질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석한 NTT의 사와다 준(沢田純) 사장은 "스마트 시티의 사회 기반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 이것을 동후지(東富士) 지역에서 세계로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스마트 시티 구상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와 지역의 기능, 서비스를 효율화 · 고도화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 편안함과 편리함 등 새로운 가치 창출에 노력
선행 사례로 동후지 영역 외에 시나가와(品川) 역에서 스마트 시티의 기반을 구현하고 그 후에는 다른 도시로 확대할 계획.
토요타는, 토요타자동차 동후지 공장(시즈오카 현) 부지에 실험 도시를 개발하는 구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1년 초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NTT는 국내외에서 스마트 시티 실증 실험에 참여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동 운전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 등으로 참가한다.
상호 4월 9일자로 총 2,000억엔의 보통주를 취득한다. NTT 주식에 대한 토요타의 소유 비율은 약 2.07%, 토요타 주식에 대한 NTT의 소유 비율은 약 0.90 %가된다. NTT 사와다 사장은 "장기간 상호 협력해서 나아가겠다는 것의 증명"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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