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기 한국 빙수점 '설빙' 돌연 폐점

한국발 인기 빙수 가게 '설빙'의 일본내 점포가 1월 31일에 갑자기 당일 폐점을 발표, 팬들로부터는 안타까워하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동시에, 폐점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SNS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일고 있다.

 

국내 1호점인 하라주쿠점의 점두에는 「폐점 안내」라는 1월 31일자 벽보가 있어 "당점은 갑작스럽지만 2020년 1월 31일자로 폐점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당점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후의 ·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자기 폐점하여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눈송이 모양의 얼음이 특징인 '설빙'은 2013년 한국에서 영업을 시작, 폭발적인 인기에.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미디어에 소개하거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성황의 모습도 화제가 되어 약 500 점포를 전개했다.

 

인기에 힘입어, 16년에는 일본 진출. 1호점 하라주쿠에는 개점 당일 4시간 대기줄이 발생하는 등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현재 국내 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영업 종료에는 충격과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SNS에서 쇄도하고있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02-02020129-sph-soci.view-000

超人気の韓国かき氷「ソルビン」が突然の閉店（スポーツ報知） - Yahoo!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