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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해고, 고용 중지 인원 최다새 소식/경제 2020. 8. 7.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해고·고용 중지(전망 포함)를 당한 사람은 7월말 시점, 4만 1,391명이며, 제조업이 가장 많은 7,003명이었다.
그동안 방일객 감소로 숙박업이 가장 많았지만 제조업이 처음으로 앞질렀다.
후생노동성이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은 5월에는 2,269명으로 숙박업, 도로여객운송업에 이어 3번째였다. 그 다음은 점차 늘어나 7월 22일 현재 6,534명으로 숙박업과 함께 1위였다. 7월말 시점에서는 제조업이 가장 많고 숙박업(6,830명), 음식업(5,595명)이 뒤를 잇는다.
후생노동성은 2월 이후, 신형 코로나의 영향에 의한 해고, 고용 중지의 인원수를 집계해, 5월 29일 시점에서는 업종별이나 도도부현별의 인원수를 매주 공표하고 있다. 각지의 헬로워크에서 파악할 수 있는 부분에 기초하기 때문에, 모든 기업의 동향을 반영한 조사는 아니지만, 수요 감소에 직면하는 제조업의 고용 정세도 악화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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