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식/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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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준이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새 소식/연예 2020. 4. 17. 00:00
배우 이시다 준이치(66)의 소속사 멜론은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시다 준이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밝혔다. 블로그에서 "당사 소속 이시다 준이치가 4월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경위에 대해서는 "4월 10일에 오키나와에 가서, 4월 11일에 몸이 나른 느낌이 들었고, 4월 13일에 도쿄로 돌아가기까지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동안 발열이나 기침 증상은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월 14일 병원에서 폐렴의 경향이 보여 입원해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4월 15일에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했다. 마지막은 "이번에 심려를 끼쳐 드려,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하며, "앞으로 관계 기관의 지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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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유미, CamCam 최장년 커버 모델새 소식/연예 2020. 4. 16. 00:00
여배우 아다치 유미(安達祐実, 38)가 여성 패션 잡지 「CanCam」 6월호의 표지 모델로 기용됐다. 아름다움과 귀여움을 겸비한 '기적의 38세'가 1982년에 창간된 잡지의 최고령 커버 모델이 되었다. 두 살 때 연예계 진출해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은 아다치는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그 미모와 귀여움은 변하지 않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76만명을 넘어 사진이 업데이트 때마다 "귀여워!"의 대합창이 일어나고, 지난해 9월에 미용 잡지의 YouTube 공식 계정에서 '셀프 메이크업 동영상'이 공개되자 조회수는 530만회를 돌파했다. "미용에 대해 제대로 의식한 것은 최근 일" 이라고 밝히고, "어릴 때부터 일을 하고 옛날부터 동안(童顔)이라고 알려져 있던 적도 있고", "어차피 내 얼굴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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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우리 료코 결혼 발표새 소식/연예 2020. 4. 4. 00:00
여배우 유우이 료코(遊井亮子, 43)가, 후지 TV 「アウト × デラックス」의 감독인 우라카와 슌(浦川瞬,37)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유우이는 94년 일본 TV '静かなるドン'으로 여배우 데뷔. 이듬해에는 카하라 토모미(華原朋美)、노모토 카나코(野本加奈子)와 함께 후지 TV 'ビジュアル · クイーン · オブ · ジ · イヤー95’의 사회를 맡았다. 96년에는 후지 TV 드라마 '白線流し'에 출연. 최근에는 2시간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하고 있다. 우라카와 감독은, 후지 TV CS 방송의 명물 프로그램 「ゲームセンター CX」의 제작 겸 출연을 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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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유코 캐스터, 시무라 켄 추모새 소식/연예 2020. 4. 1. 00:00
안도 유코(安藤優子) 캐스터(61)가 31일 후지 TV '直撃 LIVE グッディ!'(월 ~ 금요일 오후 1 · 45)에 출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29일 사망한 시무라 켄(志村けん)씨 (향년 70세)를 추모했다. 30일 히가시 무라야마시의 친가에서 보도진을 대응한 형 토모유키씨(73)의 코멘트를 VTR로 방송. 토모유키씨는 "감염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만나지 못했다. 앞으로도 시신의 형태로는 만날 수 없다. 그래서 더 이상 얼굴을 볼 수 없다"고 눈물을 흘렸다. 프로그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의 시신에 대해 "시신에서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신 전체를 덮는 비투과성 납체 봉투에 수용 · 밀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족 등의 의향을 배려하면서도 최대한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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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요시하라 아미 아나운서, 『日曜サンデー』새 어시스턴트새 소식/연예 2020. 3. 30. 00:00
TBS의 요시하라 아미(良原安美) 아나운서(24)가 4월부터 TBS 라디오 ’爆笑問題の日曜サンデー'(매주 일요일 오후 1:00)의 새로운 어시스턴트를 담당한다. 요시하라 아나운서는 2015년 '미스 릿쿄(立教) 콘테스트 2015’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고, 16년 4월, 뉴스 프로그램 「NEWS ZERO」의 기상캐스터로서 수·목을 담당. 18년 4월에 TBS에 입사하여, 현재는 'Nスタ'(월~금 오후 3 : 49 ~)와 'サンデー·ジャポン(리포터로 부정기 출연)'(매주 일요일 오전 9 : 54 ~)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부터 10년간 이 프로그램의 어시스턴트를 담당한 에도 아이(江藤愛) 아나운서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물러났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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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 '아유' 왕따 역으로 새로운 도전새 소식/연예 2020. 3. 20. 00:00
프리랜서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田中みな実, 33)가 4월 18일부터 방송하는 텔레비 아사히의 'M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어' (토요일 밤 11시 15분)에서, 본격적인 악녀 역에 첫 도전한다.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41) 역을 맡은 여주인공을 바퀴벌레라고 부르고, "도둑의 손을 하고 있다"며 왕따하는 역할로. "이렇게 심술궂은 역은 처음 ..."이라며 푹 빠져있다. 드라마는 하마사키의 동명 자전적 소설이 원작. 히로인의 아유는 신인 가수 안자이 카렌(安斉かれん, 20), 하마사키가 과거에 교제한 마츠우라 마사토(松浦勝人) 에이벡스 회장(55) 역의 음악 프로듀서 마사는, 미우라 쇼헤이(三浦翔平, 31)가 더블 주연을 맡은 화제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나카는 원작에는 없는 마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