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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나가 유미 아나운서, '보도 스테이션' 복귀새 소식/연예 2020. 4. 29. 00:00
TV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54)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는 토쿠나가 유미 아나운서(44)가 27일, 18일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콤비를 이루는 토미카와 유타 아나운서(43)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고려, 출연을 보류하고 있었다.
리모트로 출연한 토쿠나가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첫머리에 "안녕하세요. 보도 스테이션입니다. 토미카와 아나운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저도 프로그램 출연을 삼가하고, 집에서 계속 경과를 관찰했는데 2주 이상이 지나, 몸에도 문제가 없어 오늘부터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당분간은 스튜디오에 들어가지 않고, 이렇게 다른 장소에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토쿠나가 아나운서는 토미카와 아나운서와 함께 9일까지 출연. 12일에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감염이 공표되고, 토쿠나가 아나운서는 접촉 농후의 의혹이 있기 때문에, 13일부터 프로그램 출연을 보류하고 자택 대기하고 있었다. 21일 퇴원한 토미카와 아나운서도 계속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동프로그램은, 토미카와 아나 외에도 관계자의 감염이 잇따라, 24일까지 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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