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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코 마호 NHK 아나운서, 오자와 유키요시와 교제 중새 소식/연예 2020. 4. 23. 00:00
NHK의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32세)가, 오자와 유키요시(45세)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여성 세븐의 취재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쿠와코 아나운서는 2010년에 NHK에 입사. 2015년에 '브라타모리'의 어시스턴트로 발탁되자, 타모리가 "콧대가 높거나 잘난 척 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한 것에도 도움받아, 일약 인기 아나운서로 발전. 이후 2017년부터 2년 연속 홍백가합전 종합사회와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 캐스터를 맡는 등 NHK의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현재는 'NHK 뉴스 좋은 아침 일본'의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다.
한편 오자와라고 하면, 세계적 지휘자인 오자와 세이지(84세)를 부친으로 둔 유명 인사이며, 연예계에서도 인기남으로서 알려져 있다.이전에는 안(杏)과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그를 둘러싸고 격렬한 사랑의 배틀을 펼치기도 했다.
"처음에 오자와씨와 사귄 것은 안이었지만, 그 후, 타키가와의 데이트가 발각. 안씨가 탈환했다고 보도되었는가 하면 타키가와씨가 재탈환. 결국 타키가와씨와는 결혼 임박으로 이야기되고 있었지만, 2015년에 완전 파국으로 끝났다. 다만, 타키가와씨와는 지긋지긋한 인연인지 지난해 봄 무렵까지 수시로 두 사람의 모습이 목격됐죠.(연예인)
참고로, 안은 카리타 에리카와 불륜을 일으킨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이며, 타키가와는 현재 일본 정치인이자 환경부장관인 코이즈미 신지로와 결혼한 상태임.
독신을 유지해 온 오자와와 달리, 쿠와코 아나운서는 결혼 경험이 있다. 2017년 5월 후지TV의 타니오카 신이치(33)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불과 1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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