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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부친 이시다 쥰이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첫 언급새 소식/연예 2020. 4. 21. 00:00
여배우 스미레(29)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고, 부친이자 배우인 이시다 쥰이치(66)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관련, "놀람과 불안, 슬픔에 걱정으로 가득하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스미레는, 이시다의 아내인 프로골퍼 히가시오 리코(44)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을 안는 사진을 첨부해서 "많은 걱정과 응원의 메세지 감사합니다"라고 코멘트.
이어 "아버지가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불안,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번 일로 다시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을 깊이 실감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가 절대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모두 희망과 미소를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지금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워주시는 의료인 여러분, 우리의 생활이 곤란하지 않도록 힘써 주시는 슈퍼, 약국, 교통, 택배 등, 정말로 감사합니다.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명.
"저도 stayhome하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모두 힘을 합쳐 싸우는 것으로, 하루 빨리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모두의 행복한 날들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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