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4월 흥행수입 96.3% 감소, 2000년 이후 최저새 소식/문화 2020. 5. 20.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을 받아 영화 배급 대기업 12개사의 4월 흥행 수입 총액은, 전년 동월비 96.3% 감소한 6억 8824만엔이었다. 일본영화제작자연맹(영련)이 18일, 마이니치 신문의 취재에 대해 밝혔다.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포를 전국으로 확대한 4월 16일 이후에는 전국의 거의 모든 영화관이 문을 닫아 흥행 수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영련의 고바야시 케이지 사무국 차장은 "괴멸적인 숫자다. 동일본 대지진의 2011년에 흥행 수입이 격감했지만, 전년의 레벨까지 회복하는 데 5년이 걸렸다. 모처럼 지난해 사상 최고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는데, 회복될지 매우 불안하다"고 말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새 소식 >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TV, 24시간 TV 제작 및 방송 예정 (0) 2020.05.30 Tokyo Walker 등 잡지 3종 휴간 (0) 2020.05.12 닛코 도쇼구(東照宮) 일시 관람 중지 (0) 2020.04.14 오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 별세 - 향년 82세 (0) 2020.04.12 관광업, 요식업과 이벤트 산업에 2조엔 지원 (0)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