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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 별세 - 향년 82세새 소식/문화 2020. 4. 12. 00:00
’오노미치 삼부작(尾道三部作)’ (오노미치는 오오바야시 감독의 고향, 히로시마현)이라 불리는 ’전학생(転学生)’(1982년), ’시간을 들이는 소녀(時間をかける小女)’(83년), ’쓸쓸한 사람(さびしんぼう)’(85년) 등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오오바야시 노부히코 씨는 4월 10일 오후 7시 23분 폐암으로 도쿄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82세.
1938년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태생의 오오바야시 감독은 3살 때 집의 수납장에서 찾아낸 활동 사진기와 놀면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CF 초창기에는 찰스 브론슨의 '맨담'을 비롯해 많은 외국인 스타를 기용하여 3000개 이상의 CF를 제작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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