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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요식업과 이벤트 산업에 2조엔 지원새 소식/문화 2020. 4. 6. 00:00
일본 정부는 종합 긴급 경제 대책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타격을 받은 관광업과 요식업, 이벤트 산업에 2조엔에 이르는 규모의 지원을 포함시킬 방침임이 알려졌다.
관광업은 1박당 2만엔을 상한으로 해서, 국내 여행의 숙박비 및 현지에서의 식사비, 기념품비 등을 보조할 방침이다. 이러한 관광 산업에 관련된 시책에 1조엔 남짓을 지원한다.
중지 또는 연기한 이벤트에 대해서도 종식 후 개최할 경우, 티켓 가격을 할인하고 정부가 보조한다.
또한 감염 확대로 타격을 받은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발행한다. 쿠폰은 'Go To Travel' 'Go To Eat'등으로 명칭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고, 민간 기업이 이미 발행하고 있는 종이나 전자 쿠폰, 포인트 환원 등의 재원을 정부가 보조할 방침이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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