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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벡스 마츠우라 회장 퇴임새 소식/연예 2020. 5. 16. 00:00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55)이 15일, 트위터 등에서 6월의 주주 총회에서 CEO(최고 경영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임을 전했다.
동사는 14일, 6월 26일 개최 예정의 주주 총회에서의 임원 인사에 대해서, 마츠우라 회장은 "대표이사 회장 CEO"로부터 "대표이사 회장"이 될 예정임을 공표했다. 마츠우라 회장은 CEO 퇴임에 대해 "염원이었던 크리에이티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마츠우라 회장은 약 16년간의 CEO 역할에 대해 "지금 생각해 보면 좋은 경험이지만, 그간은 자신이 아니었던 것 같고, 매우 괴로운 나날이었다"라고 회고했다. 16년 사이에 음악제작 기법도 개인에서 팀 제작기법이 늘어나는 등 흐름이 변화하는 가운데 앞으로 10년에서 15년이 크리에이티브로 참여할 수 있는 한계라고 느끼고 그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CEO직에서 물러나 음악제작과 그것을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테크놀로지 사업에 전념하겠다고 결심했다.
향후는 회장직에 남아, 경영권은 쿠로이와 카츠미씨가 대표이사 사장 CEO로서 가지게 되면 좋겠고, 인간으로서는 아직 미숙하지만, 반성해야 할 것은 반성하면서, "일이 놀이이고 놀이가 일"이라고 하는 자신의 정신을 소중히 해, 이 에이벡스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남겨, 후진의 육성에도 힘써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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