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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 주의 - 발화 및 사망사고 발생새 소식/사회 2020. 6. 26. 00:00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NITE)는 201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5년간, 에어컨의 잘못된 세척 방법에 의한 화재 등 사고가 263건 있었다고 25일 밝혔다.
그 중 화재로 7명이 사망했다. NITE는 "세척액과 소독용 알코올, 차아염소산나트륨 등을 사용한 내부 전기부품 청소는 화재의 원인이 된다"고 주의했다.
NITE에 의하면, 16년 10월, 도쿄도의 남성이 에어콘 내부를 청소하고, 부품에 세정액이 묻은 상태로 있었고, 그 후의 사용 중에 발화했다.
사이타마현에서는 18년 2월, 실외기와 실내기를 잇는 부품의 접속 불량이 생겨 집의 벽을 태우는 화재가 일어났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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