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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긴급사태 선언 연장 시사새 소식/사회 2020. 5. 1. 00:00
아베 총리는 30일 회견을 갖고 5월 7일부터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아직 어렵다며 긴급사태 선포 연장의 견해를 밝혔다.
1인당 10만엔의 현금 급부 등을 포함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관련한 금년도 보정예산이 30일, 야당도 포함한 찬성 다수로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결·성립되었다.
그 후의 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주말부터의 5일 연휴에 대해 "지금 느슨해지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허사가 되어 버린다. 자기 자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부디 외출을 삼가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
또한 5월 6일까지를 대상기간으로 하는 긴급사태 선언의 연장에 대해 "전문가 여러분이 여러 데이터를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판단해 나가게 되지만 현재의 가혹한 의료현장, 의료종사자 여러분의 부담을 생각하면 상황은 매우 어렵다"는 인식을 나타내면서 "5월 7일부터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어느 정도의 지구전은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려야 한다. 모든 국민 여러분과 일체가 되어 이 어려움을 극복해 가기 위해, 보정 예산에 의한 1인 일률 10만엔의 급부를 실시한다. 하루라도 빨리 전달하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받으면서 전력으로 임하고 있다. 가계나 생활, 그리고 사업이나 고용을 유지하고, 국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곤란한 상황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싶다. 이를 위해 모든 수단을 다 써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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