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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동향새 소식/사회 2020. 3. 26. 00:00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는, 도쿄내 도시 봉쇄에 대해 "지금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지식인 등의 조언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의 정치적 판단도 필요하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외무성은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이동 제한이 일고 있음을 고려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위험 정보'(4 단계)의 레벨 2를 발령하고, 불요 불급한 도항(渡航)을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레벨 2를 낸 것은 처음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확산되지 않은 국가를 포함하여 국경이나 공항 봉쇄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페루에서는 일본인 여행자 약 230명이 출국할 수 없게 되었다. 여행과 거주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에 내는 것이 위험 정보로, 테러 빈발 등을 이유로 일부 지역은 레벨 3의 「도항 중지 권고」와 레벨 4의 「대피 권고」를 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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