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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자동차 희망퇴직 실시새 소식/경제 2020. 9. 27. 00:00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쓰비시자동차가 11월 중순부터 국내에서 500∼600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에 책정한 중기 경영계획에서 고정비를 2할 이상 삭감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어 인건비를 억제해 재무 상태의 개선을 도모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의한 신차판매의 부진이 심각해 2021년 3월기는 3,600억엔의 순손실을 계상할 전망. 정리해고를 통한 구조개혁을 서두르고 있다.
희망 퇴직은 본사나 오카자키 제작소(아이치현 오카자키시), 미즈시마 제작소(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등에서 일하는 45세 이상의 관리직 등의 사원이 대상. 22년도까지의 경영계획에서는, 희망퇴직이나 재배치, 신규 졸업자의 채용 억제 등에서 인건비를 삭감할 방침을 내걸고 있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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