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콤비 '런던부츠 1호 2호'의 타무라 료 복귀는 아직..

개그 콤비 런던 부츠 1호 2호의 타무라 아츠시(46)가 12월 26일, 도쿄 시내에서 열린 「Twitter 트렌드 대상 2019」의 사회를 맡았다.

랭킹 14위에 '요시모토 흥업'이 들어간 것을 보고, 아츠시는 "세상을 시끄럽게 해서 미안합니다. 언젠가 타무라 료(47)가 무대에 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말을 하면 여러분으로부터 아직 빠르지 않나라는 비난을 받기 때문에 삼가하겠습니다"라고 어둠(やみ,闇)영업 문제로 현재 활동 자숙 중인 동료 타무라 료에 대해 코멘트.

 

* 2019년 6월, 타무라 료는 보이스 피싱 그룹의 송년회에 참석하고(일명, 어둠(やみ,闇)영업), 금전 수령한 사실이 보도되었고, 이후 근신 중.

 

료의 복귀에 대해서는 "저는 사장으로서 마지막까지 엄격한 눈으로 본다고 말했기 때문에 아직 그의 복귀를 허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세상의 많은 분, 스폰서 여러분, 도움받은 프로그램의 스탭이나 여러 부문에서 모두의 용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때, 제가 마지막 심판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요시모토 흥업으로부터 근신 해제를 얻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근신 해제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지금부터 이야기를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 요시모토 흥업 : 2007년 설립된 예능 프로덕션, 프로모터, 텔레비젼 프로그램 제작 프로덕션 

  아카시야 산마(明石家 さんま)를 비롯한, 수 많은 개그맨,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음.

 

완전체 런던부츠 1호 2호를 만나기 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듯

 

출처 : AbemaTV / "AbemaNews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227-00010013-abema-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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