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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유코 캐스터, 시무라 켄 추모새 소식/연예 2020. 4. 1. 00:00
안도 유코(安藤優子) 캐스터(61)가 31일 후지 TV '直撃 LIVE グッディ!'(월 ~ 금요일 오후 1 · 45)에 출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29일 사망한 시무라 켄(志村けん)씨 (향년 70세)를 추모했다.
30일 히가시 무라야마시의 친가에서 보도진을 대응한 형 토모유키씨(73)의 코멘트를 VTR로 방송.
토모유키씨는 "감염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만나지 못했다. 앞으로도 시신의 형태로는 만날 수 없다. 그래서 더 이상 얼굴을 볼 수 없다"고 눈물을 흘렸다.
프로그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의 시신에 대해 "시신에서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신 전체를 덮는 비투과성 납체 봉투에 수용 · 밀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족 등의 의향을 배려하면서도 최대한 그러한 상태로 화장하도록 노력한다"는 후생노동성의 지침을 전했다.
안도 캐스터는 "여기가 제일 어렵다고 할까, 가혹한 부분이죠. 가족 입장에서 보면, 마지막을 간호조차 할 수 없었다. 나는 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가장 심한 부분이라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시무라씨가 혼자서 죽어 갔다고 생각하니까, 정말로 가슴이 미어지네요 ..."라고 코멘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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